htdocs 안에 bit_send.php 파일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잔액이 0보다 크면 전송하겠다는 의미다...비트코인을 전송하는 명령어가 sendtoaddress 이다... 주소를 입력하고 얼마를 보낼지 써 넣으면 된다...
간단하다...
전송이 완료되면 txid를 뱉어낸다...
TXID:4d3855f84cdddb64c4c0b4284d60127d5733abcecb243a3facfede78f0d16487
이렇게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놈을 이용해서 트랜잭션 조회하는걸 해보자...그건 다음에 해보자...
우선 비트코인 익스플로러 사이트에서 조회해보자...
구글에서 bitcoin testnet explorer 이렇게 검색해보고 결과 나온것중에 하나 들어가보자...
https://live.blockcypher.com/btc-testnet/
내가 선택한 곳은 여기다 여기서 저위에 있는 txid 를 입력해보자...
이렇게 결과를 보여준다....무슨뜻이 알아보자...아주 중요하다...
Fees라고 돼 있는데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든 머든 전송할땐 항상 fee가 발생한다. 이 fee를 채굴자들이 가지게 된다. fee가 없으면 채굴자들이 블록에 태워주질 않기때문에 전송이 안된다...
그래서 이 fee 즉 수수료를 높게 책정하면 빨리 전송되고 낮게 책정하면 느리게 전송되는것이다. 지금은 테스트넷이라 의미는 없다.
혹자는 왜 채굴이 필요하고 왜 수수료를 내야 하냐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 택시타고 왜 택시비를 내야하냐는것과 똑같다..
그다음에 confirmations라는 것이 있다. 쉽게 컨펌이라고 부르자. 컨펌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잘 들어왔다는 의미다. 의 그림을 보면 1/6이라고 돼 있는데 처음엔 0/6으로 돼 있었을거다. 채굴자가 블록에 내 전송 정보를 태우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비트코인 노드에서 잘 받았다고 신호를 보낸다. 그게 1컨펌이다.
그런 경우는 잘 없지만 6번 컨펌이 일어나기전에는 네트워크에서 거부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난 한번도 못봤다. 그래서 6이라고 해놓은거다. 다른 익스플로러 사이트에는 6은 없을수도 있다. 아주 친절한 사이트다. 아 거부하게 되면 다시 내 지갑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말자. 시간은 많이 걸릴수 있지만...
그 다음 아래 Details를 보자...
왼쪽에 프롬이 있는걸 보니 저기서 보냈다는 의미인것 같다. 그런데 오른쪽에 to 가 있는데 주소가 2개다...먼가 이상하다.
아래에 0.1BTC는 내가 보낸 주소가 맞다. 그런데 위에 주소는 모르는 주소다. 무슨 의미일까?
이것이 앞서 얘기한 비트코인 지갑의 주소는 그냥 통로일뿐이라는 의미다. 코인을 가지고 있던 왼쪽의 주소에서 코인을 빼서 전송을 하고 수수료도 빼낸다. 그리고 남은 금액을 새로운 주소로 만들어서 내 지갑으로 전송해주는 것이다. 이런방식을 UXTO라고 한다. 그냥 머 그렇다고만 알고 있자...
중요한것은 지갑을 관리할때 주소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지갑 전체의 발란스만 있을뿐 주소별 발란스는 없다...
내 지갑에서 확인해보자...
listaddressgroupings 이 명령어를 이용해보면 주소별로 받은 금액이 나온다... 저 위에 있는 그림에 있는 주소 2NDGD으로 시작하는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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